노인 돌봄의 새로운 패러다임

서울 – 2021년 7월 20일 – 국내 선두의 AI IoT데이터 서비스 전문기업인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지난 2021년 7월 15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노인 천만 시대 대비 고령 친화 서비스 연구개발 과제에 IoT와 AI 부문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  하기로 최종 협약 체결을 완료하였다. 이번 과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은 고려대학교 산학 협력단(고대안암병원)이며 피플앤드테크놀러지 외 6개 민간기업 및 산학협력단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이번 연구개발과제에서 여러 데이터 수집 기기들과 연동하여 각 기기에서 나오는 환경, 생체,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연구개발의 목적은 -급속한 고령화 시대에  정보통신기기 사용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고령층 돌봄 서비스를 국가주도 개발사업을 통해 고령자 기저 질환별 건강관리 서비스 및 이상징후 예측 모델을 개발하여 실제 지방자치단체 여러곳에 접목하여 그 효과성을 실증 및 검증하기 위함이다.  특히 기존의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단순 센서 중심의 노인 안전 여부 판단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인의 기저질환별 건강예측 및 체크 모델을 생성하고, 댁내 의료기기 생체 신호와 노인의 생활패턴 데이터등 라이프 로그 를 자동으로 수집하여 AI 기반의 노인 건강 맞춤 돌봄 서비스에 활용할 예정이다.노인, 장애인과 같은 취약 계층의 돌봄 문제를  IoT,AI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 하게 해결할려고 하는 이 시도는  한국판 뉴딜 2.0 정책에서도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